'천년의 신비' 강진청자문화제 팡파르
'천년의 신비' 강진청자문화제 팡파르 (강진=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려청자의 역사를 조명하는 '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가 9일 막을 올렸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와 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청자문화제는 '흙, 불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17일까지 9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여느 행사와 달리 전시와 공연 등 기본 행사외에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질수 있는 체험 행사를 대폭 신설해 눈길을 끈다. '물레체험' 행사에 참가하면 1만원을 내고 직접 물레를 돌려 컵 등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그림을 그려 넣으면 45일뒤 가마에 구어져 집에서 택배로 받아 볼수 있다. '태안 앞바다 강진청자보물선 인양 유물 특별전'과 세계도자기 특별전, 미국, 캐나다, 중국,..
이슈&화제
2008. 8. 12.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