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연안습지의 선진적 관리 위한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강조
국토해양부 장관(권도엽)은 제11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2012년 5월 17일)에서 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연안습지의 선진적 관리를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습지보호지역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해당 보호지역의 생태가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자원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하던 초기에는 개발행위가 제한된다하여 주변지역에서 경제적 손실을 우려하고 있으나, 최근 보호지역의 생태적 가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갯벌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시범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별로 특화된 생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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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