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온라인, 대만서 인기 고공행진
국내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5만 명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대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이 대만에서 정식서비스가 시작 된 지 약 한 달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5천 명, 총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만 최대 게임포털 사이트 ‘바하무트(www.gamer.com.tw)’의 게임순위에서 FPS게임 중 1위에 올라있으며, 지난 7월 24일 정식서비스 돌입과 함께 전국 편의점을 통해 배포된 특별패키지가 현재까지 총 6만 장(8만 장 배포)이 판매 되는 등 대만 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뜨거운 관심이 증명되고 있다.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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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3.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