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 19일 ‘외국인 창업대학’ 개강…분기마다 실시 예정
서울시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 창업대학’이 3월 19일(월)에 새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외국인 창업대학’ 은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외국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19시부터 21시까지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5층)에서 10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외국인 창업대학’은 서울에서 창업하기 위한 ▲회사설립 및 운영 ▲비자 ▲노무 ▲인·허가 ▲한국은행시스템 등의 기본 정보부터 ▲타겟마케팅 ▲상표 및 특허 취득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필수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영어로 진행하며, 집중교육 및 심화상담이 가능하도록 수강인원을 25명 내외로 한정한다. 또한 창업을 성공적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수료후에도 1대1 창업컨설팅을 실시한다..
평생교육소식
2012. 3. 19.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