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소외계층에 연탄과 설음식 전달
이상 기온으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이번 겨울, 강원도 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전국의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모였다.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명은 한파와 폭설로 힘겨워하는 영월, 태백 등 강원도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23일(수)부터 25일(목)까지 2박3일 동안 연탄과 설음식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명은 8개 조로 인원을 나눠 24일(목) 아침부터 영월, 태백, 사북, 임계 지역 가정들을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배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봉사 단원들은 430개 가정에 300장씩 총 12만 9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사골국물, 떡국 떡, 만두,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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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