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기업전용 온라인쇼핑몰 7월 오픈…거품뺀 가격으로 판매
서울시가 (예비)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에 팔 걷고 나선다. 서울시는 우수한 품질과 창의적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은 판로 미확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소비자들은 사회적기업 구매처를 몰라 구매가 힘들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제품 전용 온라인쇼핑몰을 오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오픈예정인 (예비)사회적기업 온라인쇼핑몰에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사무용품 ▴식료품 ▴생활잡화 ▴공연·전시 ▴교육 ▴인쇄·출판물 ▴인테리어·재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거품이 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 사회적기업 쇼핑몰 입점은 서울소재, 현재 영업 중인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이면 모두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목)까지 입점 신청을 하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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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3.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