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소개] 이나모리가즈오 도전자
[신작 소개] 이나모리가즈오 도전자 어려운 일을 완수해내는 사람은 지식이나 기술, 자금이 많아서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다들 무모하다고 말했다. 19명의 기술자로 시작한 회사가 32만 명의 직원을 거느린 거대 독점기업에 맞선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그 회사는 ‘경쟁을 통해 생긴 이익을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일념으로 독점기업에 대항했다. 무모하다고 생각했던 도전은 마침내 100년을 이어온 일본전신전화공사(현 NTT)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일본 통신업계의 역사를 바꾸었다. 설립한 지 10년 만에 일본 최대 민간 통신회사로 성장한 KDDI, 그리고 KDDI 핵심 주역들의 가슴 뜨거운 드라마. 도서출판 서돌에서 ‘서돌 기업 다큐멘터리 시리즈’ 《도전자》를 출간했다...
도서정보
2010. 11. 3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