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세현과 함께 하는 사진강좌 ‘제2기 희망 프레임’ 개강
서울시는 조세현과 함께 하는 사진강좌 프로그램인 ‘제2기 희망 프레임’을 5.22일부터 6주에 걸쳐 진행하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개강식을 5.22(화) 오후 4시에 조세현작가를 비롯한 수강생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등포보현의집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금번 2기 과정 수강생은 각 노숙인쉼터 및 상담보호센터 이용 노숙인중 희망자 21명(여 3명, 남18명)이 신청했는데, 신청자들의 희망 동기를 보면, 사진을 그냥 좋아한다는 노숙인에서 사진강좌를 통해 사진업종에 취직하고싶다는 노숙인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사진강좌 수업은 사진의 특성을 반영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는데, 주 교육장은 영등포보현의집(노숙인쉼터) 프로그램실이며, 강좌내용에 따라 조세현 작가의 스튜디오(아이콘 스튜디오)를 비롯한 여의도 공..
평생교육소식
2012. 5. 2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