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 인천 여행의 상징

코발드 빛의 바다, 외국풍의 카페, 젊음과 낭만이 교차하는 월미도는 인천의 관광 아이콘이다. 낭만적인 해넘이와 언제나 즐거운 놀이공원, 그리고 인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월미산 전망대, 인천의 상징 인천항 갑문까지, 월미도는 거부할 수 없는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추천코스]
인천역 -> 인천항 갑문 -> 월미도 문화의 거리 -> 월미도 유람선 -> 월미 놀이공원

인천항갑문
인천항은 갑문식 도크(Dock) 형태로 되어있다.  도크라는 것은 배를 주변이 막힌 곳에 넣고 물을 빼고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배가 도크에 들어온 후에 바닷물이 유동하는 것을 막기위한 문을 말한다. 서해안 특히 인천의 경우 조수 간만의 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고안해 낸 시설로 항구도시, 인천의 상징물이라고 볼 수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
1989년 7월 조성된 월미 문화의 거리는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명의 인파가 찾는 곳으로 카페, 놀이공원, 회센터 등이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고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주말동안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거리의 화가들은 여행객들의 모습을 화폭의 작품으로 그려내고 있다.

월미도 유람선
월미도를 출항하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경인에너지와 화력발전소를 지나 영종대교, 작약도를 지나는 월미도 유람선은 인천 앞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면서 다양한 선상 공연과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월미 놀이공원
전국에서 가장 짜릿하고 아찔한 놀이기구로 유명한 월미 놀이공원은 그 이름만으로도 수많은 매니아들을 매료 시키는 곳이다. 특히,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바이킹과 재치있는 멘트로 유명한 DJ가 운행하는 아폴로 디스코는 놓치지 말아야 할 즐거움이다. 월미도 놀이공원은 문화의 거리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운영자 추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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