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살린 ‘명품 뉴타운’ 거듭나
지역 특성 살린 ‘명품 뉴타운’ 거듭나 부천 소사·원미·고강, 구리 인창·수택지구 어떻게 개발되나 ◇ 소사지구 조감도. ⓒ 끼뉴스 도가 지난달 28일 구체적인 재정비 구상을 공개한 부천 소사·원미·고강, 구리 인창·수택지구는 도가 개발 중인 21곳 뉴타운 사업 지구(표 참조) 중에도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척되고 있는 곳이다. 이들 지구는 곧 주민공람과 공청회 등을 거쳐 이르면 2009년 말이면 착공돼 경기도가 추진하는 ‘명품 뉴타운’으로 거듭난다. 도가 밝힌 4곳의 각 지구별 재정비 계획을 들여다본다. 걷고 싶은 도시 ‘소사지구’ 소사본동 일원에 250만㎡규모로 오는 2020년 까지 개발될 ‘소사지구’는 걷고 싶은 도시라는 표현에서 잘 드러나듯 도시 전체를 보행자 친화적이면서도 활기찬 도시로 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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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7.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