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속에 삼겹살이 지글지글, 모바일게임 '삼겹살타이쿤' 출시
환절기 건강이나 황사대비에 안성맞춤이었던 삼겹살이 무더운 여름철 피로 및 기력회복에 으뜸인 영양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제 삼겹살을 먹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삼겹살 집을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현실이 아닌 핸드폰 속에서 삼겹살 집을 창업해보는 것이다.
㈜레몬이 퍼블리싱하고 ㈜빠이어엔터테이먼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삼겹살 타이쿤’이 출시된다.
모바일게임 ‘삼겹살 타이쿤’은 가장 친근하며 대중적인 삼겹살 및 재료를 다듬고 굽고 서빙까지 하며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방식의 ‘타이쿤’ 게임이다.
‘주방게임’과 ‘홀게임’의 2가지 아케이드적인 메인게임을 즐기며 음식재료 다듬기부터 음식재료 굽기, 서빙까지 성공적인 삼겹살집을 운영하며 스토리를 전개해간다.
‘주방게임’은 손님의 주문서에 맞추어 음식재료를 만들고, ‘홀게임’은 음식을 요리하고 서빙까지 담당을 한다. 장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분점을 열수가 있으며 분점은 국내맵, 해외맵, 우주맵, 이계맵 등 다양한 월드맵에 오픈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 ‘삼겹살 타이쿤’은 다양한 퀘스트, 미션, 펫, 등으로 삼겹살집 운영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진행 중 랜덤하게 발생하는 챌린지 모드는 수백가지의 다양한 퀘스트와 미션을 제공한다. 자신의 게임머니를 지불하고 도전하는 챌린지모드는 성공시 엄청난 보상과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100여가지의 코스튬 아이템과 6종의 펫 모으기를 통해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개발을 담당한 ㈜빠이어엔터테이먼트 최창호 팀장은 “우리 팀 회식은 무조건 삼겹살 집에서 했다” 며 “삼겹살 타이쿤을 만들다 먹은 삼겹살만 해도 한 트럭분을 될 것”이라며 고충 아닌 고충을 털어놓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모바일게임 ‘삼겹살 타이쿤’은 2일 LG U+를 시작으로 5일 SKT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KT는 9일 출시 예정이다.
모바일게임 ‘삼겹살타이쿤은 휴대폰에서 200번 누르고 무선인터넷키(NATE, SHOW, OZ)를 누르면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200+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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