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 의리파 형사와 성격불량 카드사 상담원의 빚을 건 리얼 코믹혈투극 <불량남녀>(주연:임창정, 엄지원/ 감독: 신근호/ 제작: ㈜트라이앵글픽쳐스, ㈜비오비시네마)가 JYP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오늘 JYP에서 처음으로 내보내는 랩퍼 ‘산이’의 데뷔곡 ‘Love Sick’의 뮤직비디오 시사회가 진행된다. 이번 ‘산이’의 뮤직비디오 시사회에는 뮤직비디오의 공동 연출을 맡은 유세윤과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 원더걸스의 소희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시사회 후 <불량남녀>를 관람하기로 결정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사회에 참석할 많은 관계자들에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로 보답하고자 했던 JYP 관계자는 자신만만 5만 시사를 진행하며 입 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불량남녀>가 적격이라고 판단, 영화사에 연락을 하여 이러한 이벤트가 탄생할 수 있었다. JYP 신인 랩퍼 ‘산이’의 뮤직비디오 시사회는 오늘 저녁 7시 코엑스 메가박스 M관에서 진행, 저녁 8시에는 <불량남녀>가 상영될 예정이다.
JYP의 실력파 신인 랩퍼 ‘산이’가 푹 빠진 영화 <불량남녀>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자신만만 5만 시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고, 11월 3일 남들보다 하루 먼저 즐길 수 있는 유료 전야 시사회 또한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시사회를 접한 관객들이 ‘포스터만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더니 완전 대박이었어요~ 완전 강력 추천하는 꼭 봐야 하는 영화! (네이버 ID, yujin06300)’,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완전 대박. 오랜만에 크게 웃어 봤네요. 불량남녀 대박! (@1986cjbin)’, ‘시사회 봤는데 예고편 보니 또 보고 싶네요. 넘 잼나요 ㅋㅋ (@agh0903)’ 등의 관람 후기를 속속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리며 입 소문을 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유료 전야 시사회 참석률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또한 신사임당과 세종대왕 대신 엄지원과 임창정의 얼굴을 넣은 돈 모양 전단을 비롯하여 영화로는 처음으로 시도한 사인 스피닝까지 획기적이고 톡톡 튀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불량남녀>는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 놓았다.
JYP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불량남녀>는 오는 11월 4일 개봉하여 현실을 통쾌하게 꼬집는 대사와 두 주연 배우의 코믹 대결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