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가 교육가족들의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통한 행복한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회원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를 10월 20일 서울 서연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고의 금융분야 전문 강사의 다양하고 유익한 재무설계 상담 서비스를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행사에 이어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를 11월 3일 대전 성룡초등학교, 11월 7일 서울 이문초등학교, 11월 24일 대구 수성고등학교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기 이사장은 “직접 학교로 방문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재무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공제회는 앞으로 회원의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고품격 생활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원 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5월 ‘스승의날 프로야구 관람’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 골프대회, 가족 캠핑, 가곡의 밤 초청 이벤트, 교육가족 걷기대회 등을 연이어 실시했다. 또한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무료 또는 할인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