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스마트폰이 이제 국민들의 주요 정보 수단으로 떠올랐다.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정부, 기업, 금융, 교육, 문화, 게임, 쇼핑 등 각계 각층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다양한 모바일 앱이 출시된 가운데, 최근에는 모바일 전용 웹&앱 개발이 관심을 받으며, 관련 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웹에이전시 전문기업 지오니드커뮤니케이션(대표 이은경,
www.zionid.co.kr)은 기존 웹 에이전시 사업 분야를 올해부터는 웹사업부와 모바일사업부로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모바일 웹&앱 사업을 강화했다.
지오니드는 모바일에서 웹과 앱을 동시에 연동할 수 있는 기획, 개발 인력과 모바일에서 특화된 단순하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는 디자인 및 개발인력을 올 하반기부터 대거 집중적으로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웹&앱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이 사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오니드만의 웹&모바일 개발방법론인 M-TOOLS를 업그레이드해 프로젝트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웹과 모바일을 통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IMMC)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오니드 김재근 본부장은 “올해 말 및 내년 상반기에는 정보 전달에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금융권들의 모바일 웹 열풍이 예상되며, 이런 현상에 맞물려 모바일 웹&앱 개발이 더욱 주목 받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업계에서 웹과 앱의 일체형이 강조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니드에서는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웹&앱 기획, 개발, 디자인 경력직 직원을 recruit@zionid.co.kr을 통해서 수시로 접수 받고 있다.
- 윤재훈의 단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