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주, 소녀들을 위한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영화’ 매일 방영
-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고전부터 ‘인어공주’, ‘뮬란’, ‘포카혼타스’ 등 극장개봉 애니메이션들 한 자리에
계절의 여왕 5월에 디즈니의 아리따운 공주들이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디즈니채널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한 주 동안 매일 오후3시, 최고의 디즈니 프린세스 영화를 엄선해 특집 방영한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 중 프린세스 캐릭터들만 한 자리에서 5편 이상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내가 디즈니의 공주다> 특집 편성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인어공주> 등 부모 세대부터 어린이들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부터, <뮬란>, <포카혼타스>와 같이 고학년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영화까지 포함된다.
영화 <뮬란>은 디즈니 프린세스의 새로운 여성상을 보여준 작품으로, 자주적이고 강인한 소녀 뮬란이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전장에 나선 사연을 전한다. 횽노족이 중국을 침략하고자 만리장성을 넘어오자, 황제는 각 가문의 장정들을 군대로 소집한다. 뮬란은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가 걱정돼 남장을 하고 전쟁터에 나가 온갖 고초를 겪는다. 아름다운 소녀 뮬란이 당차게 고난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은 뮬란의 슬기로움과 용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서구인의 시선으로 해석한 동양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디즈니채널에서 18일(금) 오후 8시에 시청할 수 있다.
인디언 추장의 딸과 영국 출신의 선장 존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포카혼타스>는 기존의 디즈니 프린세스들과는 또 다른 여성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한다. 젊고 미남인 선장 존은 황금에 눈이 먼 총독과 함께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나고, 이들은 아름다운 인디언 소녀 포카혼타스가 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에 닻을 내린다. 존은 우연히 포카혼타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총독은 인디언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포카혼타스는 위기의 순간에 침착한 판단력과 지혜로움, 그리고 자비함을 보이며 모두를 위험에서 구한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포카혼타스의 위대한 사랑과 모험 이야기는 오는 19일(토) 8시 디즈니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그동안 어떤 TV 채널에서도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을 한 자리에서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디즈니채널의 특집 편성을 통해 지성과 용기를 겸비한 디즈니의 공주들과 함께 온 가족이 진정한 아름다움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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