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배우 이윤미와 함께하는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

좋은소식

by 윤재훈 2012. 10. 10. 16:52

본문

연예인이자 가정주부이면서 뿌띠루시의 대표인 이윤미. 1인 3역 하기도 벅찰텐데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입양대상아기들의 간병비 마련을 위해 1인 4역에 도전한다.

바로 자신의 딸과 같은 다른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한 ‘깊은가을 큰사랑’ 바자회를 통해서이다.

이에 대한사회복지회(회장 : 장상천)는 10월 11일 목요일 배우 이윤미 씨와 함께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깊은가을 큰사랑’ 바자회를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마당에서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컴패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전파를 통해 많이 비춰졌었던 이윤미 씨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와 인연이 닿아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정부의 입양대상아동지원은 생계비 수준이고, 아픈아이가 발생할 경우 간병비는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작년 한해 입원치료로 인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소요된 간병비만 3천여만원에 가깝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후원기업에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물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기반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양대상아동들의 간병비를 마련하여,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후원해 주는 기업은 쁘띠루시, 레인보우(건강식품) 등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내외 전문 입양기관으로서, 많은 입양대상아이들과 미혼양육모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바자회 및 후원문의: 대한사회복지회 후원개발부 02-567-881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