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감춘다고 해결되지 않는 몸매라인, 겨울에도 아름답게 유지하기

이슈&화제

by 윤재훈 2012. 11. 8. 00:52

본문

맑고 높은 하늘과 풍성한 곡식으로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지나 어느덧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더욱 여미게 되는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겨울이 되면 야외 활동과 운동량이 줄어드는 동시에 체지방을 늘려 추위를 대비하는 몸의 본능 때문에 먹는 것에 비해 소비하는 에너지 그대로 몸 속에 축척되어 살이 찌게 마련이다. 또 여름에 비해 몸이 노출되는 부위가 줄어든다는 심리적 위안감을 얻어 몸매 관리에 소홀해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일수록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등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거나 채식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을 정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설사 다이어트를 강행해 급격하게 감소시킨다고 해도 피부 표면이 늘어져 보기 싫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군살이 생기기 쉬운 복부나 팔뚝은 단기간에 빠지지 않아 미리미리 그리고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한번의 시술, 한시간 만에 한사이즈 감소, 리포소닉

몸매를 아름답게 교정해주는 바디 컨투어링 시술인 리포소닉은 세계 최초로 초강도 집속형 초음파로 지방에 열을 가해 파괴하며,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리포소닉은 주사나 칼을 사용하지 않는 비침습적 시술로, 수술 같은 외과적인 방법에 두려움이 있는 이들도 받을 수 있다. 1회 시술 만으로 허리 사이즈를 최소 1인치(2.5cm)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시술 소요 시간은 1시간 가량이다. 시술 후 파괴된 지방은 3~6개월 동안 소변이나 땀 등을 통해 서서히 배출된다.

예전보다 통증은 줄어들고 효과는 높아졌다, 써마지CPT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매 버전마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고주파 시술, 써마지. ‘This Time It’s Different(이번에는 다르다)’라는 컨셉으로 기존보다 통증은 더욱 줄어들고 효과는 높아진 최신 버전인 써마지 CPT는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얼굴뿐만 아니라 뱃살, 팔, 다리, 무릎, 손, 엉덩이 등의 처지고 쭈글쭈글한 부분을 관리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