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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 뮤지컬 쌀화환 기부

좋은소식

by 윤재훈 2012. 11.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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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의 팬들이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 출연하는 다나에게 대규모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다나를 응원했다.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 배달된 다나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 별이 떠있는 락오브에이지 대박 ☆, ☆ 무대위에 별 DANA ☆’, ‘♡ 홍쉐리는 사랑입니다 ♡, ♡ DANA는 사랑입니다 ♡’, ‘♡ 홍쉐리 for YOU ♡, ♡ DANA for YOU ♡’, ‘☆ 믿고보는 홍쉐리 ☆, ☆ 홍쉐리로 대동단결 ☆’, ‘♡ 지금은 홍쉐리 매력에 빠져있습니다 ♡, ♡ 평생 DANA만 사랑하겠습니다 by 앙큼다나 ♡’ 등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100kg이 담겨 있었다.

쌀화환 100kg은 8백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다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다나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3월 뮤지컬‘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공연에도 다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우리금융아트홀에는 다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비롯해 김원준 우지원 응원 연탄드리미화환과 김다현 김종구 박한근 우지원 조강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 각 배우를 응원하며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공연으로 드리미 쌀화환 790kg과 연탄드리미화환 180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쌀화환 790kg은 6천5백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연탄드리미화환 180장은 두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셈이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전설의 락 클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980년대 전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한 본조비, 미스터 빅, 익스트림, 트위스티드, 시스터, 포이즌 등 당시 최고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최고의 무대와 신나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내년 2월3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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