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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그루, 청소년 위한 체험형 멘토링 프로그램 런칭

진로교육

by 윤재훈 2013. 6. 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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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전문브랜드 에듀그루가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생을 위한 색다르고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희망 전공 커리큘럼부터 동아리 체험까지, 색다르고 신선한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
- 전공을 완벽히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합숙형 전공 체험 프로그램
-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 국내 최초 디자인 멘토링 프로그램
- 대한민국 5대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멘토링 콘서트, 멘토가 간다!

첫 번째는 하루 동안 진행되는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공 및 학과와 관련한 풍부한 정보 전달과 더불어 해당 전공의 커리큘럼 체험, 수학계획서 작성, 동아리 체험, 자기 분석 및 발전 전략 수립 등의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탐방과 학습법 전수 등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존의 일일 캠퍼스 프로그램과 차별을 두고 있다.

두 번째는 2박 3일 동안 합숙형으로 진행되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육, 공학, 의학, 경제·경영 총 네 가지의 전공을 심도 있게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멘토들의 입시전형 설명회와 포트폴리오 작성 및 학습 노하우, 조별 과제 수행과 합숙 내내 이뤄지는 멘티 맞춤형 멘토링 등 기존의 일일 프로그램이나 합숙형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뿐더러, 더 나아가 연계 직업과 미래 계획까지 설계해 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세 번째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디자인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과 멘토들이 뭉쳐 디자인 전공 분야의 개념 확립부터 연계 직업, 학습 커리큘럼 설명회까지 하루 동안 풍부하고 다양한 디자인 관련 전공 지식을 전해준다.

마지막으로 직접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가 간다!’이다. 이는 수도권 외 지역 거주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만 개최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고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릉 5대 지역을 멘토가 직접 찾아가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네 명의 멘토들이 서로 다른 주제와 스토리들로 멘티들을 만나 강연 형식으로 멘토링을 개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에듀그루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최신 교육 동향에 맞춘 정보로 학습 계획 및 입시 전략 등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참여한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여 능동적인 미래 계획을 설계할 수 있다. △기존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는 점이 두 번째 특징이다. 미리 대학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수강신청 프로그램부터 커리큘럼 체험 시간, 동아리 탐방까지 즐겁고 색다른 방법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진학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은 물론 희망 대학, 혹은 희망 학과의 멘토들과도 인연을 맺으며 일찍부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다른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소그룹 멘토링, 디자이닝 강의 등 에듀그루만의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들은 홈페이지(www.edugr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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