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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3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37개 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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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재훈 2013. 8.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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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13년도 하반기 경남 예비사회적기업(재지정 포함),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에 공모한 참가기업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경남 예비사회적기업 37개 기업 지정, 재정지원사업비(일자리창출사업 25개 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12개 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3개 기업) 40개 참여기업에 25억원을 지원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경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아라마린서비스㈜, (주)한아름 등 총 19개 기업이고 재지정된 기업은 (유)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 (주)굿윌경남, (유)마루 등 총 18개 기업이다.

그리고 일자리창출사업은 ㈜참다올푸드 등 총 25개 기업을 참여기업으로 재선정하고, 일자리창출인력 205명을 배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1년간 배정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1인당 지원금액은 월 지원기준 금액인 1,107천원의 90% ~ 50%까지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아그네스복지재단행복주식회사 등 12개 기업을 선정하고 109백만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으로 (유)다문화자립사업단, ㈜블루인더스, 지리산선녀와나무꾼영농조합법인 등 총 3개 기업을 선정하고 25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경남도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기업에 대하여 재정지원사업을 조기에 시행하고, 기존 재정지원사업에 신청 시기를 놓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월경에 재정지원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을 추가로 공모하여 경남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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