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개소 예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북지역센터에서는 장애인기업 경쟁력강화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보육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10. 16일까지 입주업체 8개사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우수하고 참신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사업개시 3년 미만의 장애인기업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분야의 기술을 갖춘 사업화 가능한 업종(IT관련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이면 가능하다.
입주공간은 8평 내외의 공간으로 입주기간은 1년 이내(1년단위 연장, 총 3년이내)이며, 보증금 평당 5만원, 월 관리비 평당 1만원(전기료, 통신료 개별 부담)의 저렴한 비용만 부담하게 되어, 장애인기업 창업기반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은 저렴한 비용 외에도, 사무기기 및 집기류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경영애로상담, 판로지원, 입찰정보 제공 등 각종 사업에 우대하여 지원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북센터 유치로 장애인기업의 종합지원 기능이 강화되게 되었다며 이번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에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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