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의 ‘2012년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완성된 인기 캐릭터 ‘아이러브에그’가 세계 최초 3D 증강현실 어린이 뮤지컬로 재탄생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 달간 서울 CTS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아이러브에그’의 가장 큰 특징은 3D 증강현실로 구현한 무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는 것. 배우의 움직임에 따라 배경이 바뀌고 평범한 방이 멋진 자연경관으로 순식간에 변하는 등 다양한 입체장면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극장 로비에 3D 증강현실 부스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영화 ‘돈크라이 마미’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의 음악감독이었던 서대연 씨가 음악을 맡아 유투브, 주니어네이버와 다음 키즈짱 등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에그송>과 모차르트의 다양한 작품들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완성된 ‘아이러브에그’는 만화가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에 수출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유명 유아용 방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원작 회사인 ‘짐헨슨 컴퍼니((The Jim Henson)’와 계약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토종캐릭터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4082-2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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