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인터넷 유해 사이트 도민 감시단을 모집, 운영한다.
감시단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18세 이상 도민이 직접 음란물, 성매매 등 불법 유해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것으로 ‘인터넷 꿈지기(Internet Dream Friend)’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모집은 2014년 2월 23일까지이며, 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enpro.go.kr)로 하면 된다.
인터넷 꿈지기는 개별적으로 인터넷 유해 불법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발견 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파랑새’ 프로그램 등으로 신고한 후 실적을 경기도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실적 1건 당 자원봉사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인터넷 꿈지기는 2014년 2월 26일 단일 건물로는 전국 최초로 지어지는 경기인터넷중독대응센터 개관과 함께 2014년 말까지 활동한다.
센터 관계자는 “경기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2011년 개소 이후 상담·예방교육, 중독 치유 프로그램, 대응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문치료실을 갖춘 센터가 건립되고 인터넷 도민 감시단이 활성화되면 인터넷 중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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