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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광주민속박물관 대학 운영

이슈&화제

by 윤재훈 2009. 3. 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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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서종환)은 오는 21일부터 5월30일까지 10주동안 ‘문화예술의 고장Ⅵ-우리음식’을 주제로 제14기 광주민속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우리 음식을 지역과 분야별로 나누고, 전라도 음식의 집중탐구와 산업화·세계화 가능성을 살펴본다.

모집인원은 접수순 100명 이내고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전화(학예연구실 521-9041)와 홈페이지(http://gjfm.gicity.net) 등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이번 주제인 ‘우리음식’은 시립박물관이 예향 광주에 대한 이론적 배경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예향탐구’ 기획시리즈 가운데 네 번째 주제로 지역의 정체성을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주대 한복진 교수가 ‘조선시대 궁중의 식생활과 풍습’, 전북대 신동하 명예교수가 ‘한국의 장’, 떡 디자인의 명인이자 전통떡한과기술개발연구소 최순자 소장이 ‘우리나라의 떡문화’, 박선홍 광주시 문화재위원이 ‘근대 광주음식의 변화과정’을 맡아

‘한국 음식문화의 맥락’을 짚어본 후 서울·경기, 강원·충청 등 각 지역별 음식문화, 전라도 음식의 집중탐구, 김치·장·젓갈과 천일염, 술·떡·차 등을 분야별로 다루게 된다.

이와함께, 남도 답사 1번지이자 맛의 고장인 강진과 경남 산청 등 도 방문해 음식문화를 답사할 예정이다.

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음식과 문화에 관심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음식에 있어서 광주·전남인의 위상과 역할을 되새겨 보고 지역음식 자료의 문화관광자원화를 모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광주민속박물관회(회장 김계윤) 주관으로 운영하는 박물관대학은 지난 1996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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