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게임콘텐츠산업 새로운 도약 위한 전기 마련 - 모바일 게임 센터 및 글로벌게임문화축제 국비 확보
2013년도 정부 예산에 ‘대구 모바일 게임센터 구축’ 10억 원, ‘대구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 3억 원이 각각 반영돼 지역 게임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 최근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급변하는 게임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대구시는 2013년도 정부예산에 ‘대구 모바일게임센터 구축’ 사업비로 10억 원을 지방 최초로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는 우수한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갖고 있으나,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과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게임의 역기능을 해소하고 순기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대구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e-Fun)’ 사업비로도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는 확보된 국비에 시비 3억 원을 더해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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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