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분야 고교창업자 박불이세, “재미있는 게임을 즐겁게 만들고 싶어요”
고교생이 게임을 만들고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를 하였다. 그냥 게임이 좋아 취미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업자등록을 내고 회사를 차린 정식 게임 개발자이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교장 최창수)에 다니는 컴퓨터게임과 2학년 박불이세 학생은 2012년 ‘BILL BIRD’라는 이름의 사업자를 정식으로 낸 고교창업자이다. 이번에 개최한 Smarteen App Challenge에서 박불이세가 이끌고 있는 BILL BIRD팀이 런칭한 게임 ‘포탈러’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퍼즐어드벤처게임 포탈러는 ‘BILL BIRD’팀의 두번째 작품으로 회사의 대표자인 박불이세는 PM과 메인개발자를 맡았고 이외에 5명의 팀원은 모두 한국애니고와 김포장기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이다. 포탈러는 2개월의 개발기간을 거..
창업정보
2013. 12. 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