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막차, 뭘 잡을까 고민되네!
5년 이상 연 7~8% 금리 노릴땐 '후순위채' 1년 이내 단기 자금 굴릴땐 '저축은행 예금' 시중금리가 하락기로 접어들면서 은행 후순위채나 저축은행 예금 같은 고금리 금융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후순위채와 저축은행 예금의 장단점이 다른 만큼 돈의 성격과 용도에 맞춰 운용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장기 여유자금·후순위채·유리 은행 후순위채가 장기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후순위채를 발행한 은행이 망하지 않는 한 5년 이상의 기간 중 연 7% 후반대의 이자를 정기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후순위채는 시중 금리가 최고점일 때 발행돼 기존에 나온 후순위채보다 더 많은 이자 수익을 챙길 수 있다. 국민은행이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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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1.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