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비치 다문화가족 교육센터서 7개 과정, 26개반 개설 360명 교육생 선착순 모집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 및 생활안정, 학교생활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서울 해비치 다문화가족 교육센터’를 설치하고 결혼이민자, 다문화 자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7개과정, 26개반을 개설하여 3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 해비치 다문화가족 교육센터’는 서울시의 장소 제공, 해비치 사회공헌 문화재단(현대자동차)의 운영비 지원, (사)한국다문화센터의 운영으로 설치되는 민관공동협력 기관이다. (구)서울의료원 3층에 위치한 ‘서울 해비치 다문화가족 교육센터’에는 강의실, 세미나실, 사무실 등 25개실이 있다. 모집대상은 조기 정착 및 생활안정을 희망하는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자신감 고취 및 대인관계 향상을 원하는 다문화 자녀, 특히, 학교이탈 및 부적응으로 어려움이 있는 중도입국..
평생교육소식
2011. 11. 2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