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청소년 꿈 이뤄주는 교육기부 진행
CJ제일제당은 식품기업의 특성을 살려 요리사를 꿈꾸거나 요리에 흥미가 많은 공부방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체계적인 요리 교육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쿠킹스튜디오 ‘백설요리원’이 CJ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와 연계해 ‘공부방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것. 특히, 종합 외식서비스 기업 CJ푸드빌의 전문 셰프들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한식, 중식, 양식, 제과 등 요리 실습은 물론 계량도구의 사용법, 제철 식재료에 대한 지식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기업의 교육기부는 물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보다 점차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바뀔 것”이라며 “CJ는 ‘교육을 통한 가난의 대물림 방지’라는 이재현 회장의 평소 철학에 따..
좋은소식
2012. 4. 30.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