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속 구매전문가 각광…구매공급전문가과정 8기 교육 진행
동반성장을 위한 대기업의 MRO시장 변동을 필두로, 국내 주요 기업들은 기존에 해오던 구매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구매전략 해법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경제위기로 제품생산에 필요한 각종 자재 값이 오르고 있어,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구매전문가’들의 역할과 위상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기업들도 구매전문인력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가(CPSM) 교육과정에 관련부서 담당자를 파견하여 습득한 실무지식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한찬기 석좌교수(美 볼링그린 주립대)는 최근 칼럼에서 “구매부서의 전문지식과 관리능력은 교육을 통하여 향상시켜야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의 경영..
평생교육소식
2011. 10. 17.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