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 2011 특별전 ‘구석기 미술의 신비로움’ 개최 [2011. 11. 21 ~ 2012. 2. 26]
오는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2011 특별전인 “구석기 미술의 신비로움”이 전시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11월 21일(월) 오후 2시 개막식을 개최하고 22일(화)부터는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특별전은 인류 예술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구석기 동굴벽화 사진과 영상, 지닐 예술품 등 다양한 전시물이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구석기 비너스와 동물을 주제로 한 조각, 추상적인 문양이 포함된 뼈 도구 등 모두 120여 점에 달하는 지닐 예술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그동안 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라스코 벽화를 알타미라, 쇼베, 토와 페르, 봄므라트론, 마엔-시앙스, 르 카슬틸로 동굴벽화 사진과 360도 파노라마, 영상물..
역사학습
2011. 11. 21.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