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서비스플랫폼 상용화 모델로 국산 게임 지원 업그레이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동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국내 게임개발사들이 유통사(퍼블리셔)를 통해 해외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직접서비스 인프라를 지원하며, 이에 2012년 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를 이용할 업체를 오는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GSP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09개의 게임이 지원받았으며, 이들 중 △실크로드온라인(조이맥스) △샷온라인(온네트) △4스토리온라인(재미인터랙티브) 등 다수의 게임이 해외 직접서비스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해 수출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이러한 직접서비스의 성공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GSP 지원사업을 업그레이드하여 올해부터는 게임의 테스트 단계뿐 아니라 해외결제, 게임운영 등 상용화 단계까지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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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