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문화교육 초·중·고에서 유치원까지 확대
서울시가 외국인들이 직접 교실로 찾아가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교육프로그램‘교실로 찾아가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기존 초·중·고등학교에서 유치원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한다. 서울시는 글로벌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올해엔 더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일)밝혔다. 청소년들의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교실로 찾아가는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서울시내 학교를 직접 방문, 자국의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는 3월 새학기부터 기존 초·중·고등학교에서만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유치원까지 확대·실시하고, 교육 횟수도 현행 월 40회에서 월100회..
평생교육소식
2012. 1. 16.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