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사랑고백의 상징 튤립 만발
한 겨울 꽃 축제 ‘플라워 페스티벌’이 한창인 롯데월드는 발렌타인데이 등 사랑 고백의 달, 2월을 맞아 애정의 상징인 ‘튤립’과 신비의 꽃을 피우기 위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극 를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풍성해진 축제를 마련한다. 롯데월드는 베고니아, 시클라멘에 이어 올해 처음 개화한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플라워 페스티벌’ 축제 꽃을 80% 이상 교체하며 더욱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풍성한 송이와 일곱 가지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는 튤립은 네덜란드에서 전량 수입해 특수 온도 조절장치 아래서 개화시기를 한 계절 앞당겼으며 향이 좋아 부케꽃으로 많이 활용되는 히아신스와 프리뮬러 등 구근류 꽃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매주 토, 일에는 알록달록한 꽃잎, 열매 등을 넣어 만드는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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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