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시골학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실시
대한항공이 중국 시골학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대한항공은 11월 24일 중국 황산시 황산구 소재 타오웬 중신학교에서 박인채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두핑 황산구교육국 부국장, 장류셩 타오웬 중신학교장 및 학생 1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항공이 진행하는 중국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애심계획’(愛心計劃)의 일환인‘꿈의 도서실’행사는 지난해 7월 시안 소재 패교향왕촌 소학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타오웬 중신학교의 빈 교실을 도서실로 변모시키고 이곳에 교과서와 문학·역사·자연과학 참고서 등 독서물 1200여권과 컴퓨터 1대, 책장 및 책·걸상 등을 기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학생들이 알기 쉽게 원하는 도서를 찾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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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5.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