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일자리가 되는 다문화 노래단 ‘몽땅’ 단원모집…이달 28일까지 서류접수
- 인천공항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다양한 문화 융합한 다국적 노래퍼포먼스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는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의 3차 신규단원 선발전형이 11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서류접수가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공개오디션이 12월 4일 오후 4시에 인천아트플랫폼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몽땅’은 각기 다른 국적과 문화, 음악, 노래, 언어를 한 데 모아 융합한 ‘노래 퍼포먼스팀’이며,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모로코, 필리핀, 미얀마, 중국, 티벳,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 출신의 12명의 단원을 모집하였다. 현재 이들은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단원(정규직)으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몽땅’은 온정적 시선에 머물러 있던 기존의 다문화 대상 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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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4.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