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서울시 실버 축구단’ 창단
[지방자치] ‘서울시 실버 축구단’ 창단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경기가 오늘 막을 내렸으나, 그동안 고조됐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사그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60세 이상의 노인들이 축구팀 창단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는 허윤정, 김정남, 이회택 등 국가대표 출신 실버선수 40명과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소속의 축구동호회 260명, 축구를 좋아하는 60세 이상 300명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하는 ‘서울시 실버 축구단’을 오는 8월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치구별로 1개 팀씩 25개의 ‘자치구 실버 축구팀’과 자치구 선수 중에서 우수선수를 선발해서 구성된 서울의 대표팀인 ‘서울시 실버 축구팀’ 등 26개 팀으로 구성되며, 팀별 선수는 감독포함 24명이다. ‘서울시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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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2.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