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 4월6일까지 운영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 늘어 서울시에서 도시농업 멘토로 활동할 전문가 50명을 육성하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설한 교육으로 지난 2.27~3.9일 동안 농업관련 경력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50명 모집에 129명이 신청해 2.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류심사로 교육생을 선정한 결과 여성이 64%(32명), 학력은 대졸이 54%(27명)를 차지했고, 연령분포는 50대, 60대, 40대 순이며 농업관련 경력은 교육이수, 농업계학교·경력 순서로 나타났다. 농업관련 경력은 농업계학교 출신자, 자격증 소지자, 영농경력자, 농업관련교육(50시간 이상) 이수자, 서울시소재 농업관련기관 및 단체 근무 경력자..
평생교육소식
2012. 3. 2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