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에서 로봇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키운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로봇을 활용하여 전시작품을 설명하고 박물관의 주요시설을 안내하는 등 로봇 도우미 역할을 통하여 많은 어린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봇연구원(www.kiro.co.kr)이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시·안내의 전문 로봇인 ‘키로 또롱이’는 그림이나 영화에서 보았던 로봇보다 더욱 친근하게 박물관 관람객에게 다가와 박물관에 대하여 설명하고 안내함으로써,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로봇을 활용함으로써, 전시장 관람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로봇 ‘또롱이’는 방문객이 다가오면 인사하고 움직이면서 전시장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이 악수를 요청하면 악수를 하고, 머리를 움직이며, 웃는 등 인간의 동작과 유사하게 행동하고 음성과 촉각까지 전달하는 감성로봇..
역사학습
2012. 2. 24.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