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게임의 미래 ‘모바일 MMORPG’에서 본다
2009년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었고 불과 2년 만에 우리의 생활은 스마트폰이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의 시대’가 되었다. 게임시장에서도 온라인 게임시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앵그리버드 등 가벼운 게임들이 시장에서 히트를 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독립하여 1인 또는 소수의 개발사를 창립하는 붐도 이어졌다. 하지만 2010년 스마트폰게임 시장을 돌아보면 게임 타이틀 뒤에 ‘Lite’라는 제목이 덧붙여진 무료 체험판 형태의 싱글 모바일게임의 경우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하였고 이는 모바일게임의 라이프사이클을 작아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몇몇 주목을 받았던 게임 콘텐츠의 경우도 탈옥 등 불법적..
윤재훈 잡담방
2011. 9. 2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