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문학회 동인 작품집 ‘풀무문학’ 창간호 출간
1. 가지가 예쁜 나무 시 31편과 수필 26편으로 구성된 풀문문학회의 동인 작품집 ‘풀무문학’(해드림)이 ‘가지가 예쁜 나무’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되었다. 박은우 시인 등 6명의 시인과 한판암 수필가 등 12명의 수필가가 참여하였다. 시인과 수필가 중심의 풀무문학회(회장 김진시)는 2010년 12월 11일 창립한 문학단체이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기순씨가 고문을 맡았으며, 윤강로 원로시인 등이 자문 역할로 정신적 뒷받침을 해준다. 현재 풀무문학에서는 계절별 문학기행을 통해 문학적 정서를 고취시키며 그동안 조병화 문학관, 채만식 문학관, 신석정 문학관 등을 다녀왔다. 한편, 2012년에는 기성 작가의 문학성을 드높이고 희망 작가 양성을 위해 ‘풀무문학상’을 제정할 예정이다. 2. 친화력, 공감, 열린 공..
도서정보
2012. 1. 1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