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뷰’ 서비스 오픈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국립중앙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체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No. 1 검색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29일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엄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뮤지엄뷰는 박물관·미술관 실내를 고품질 파노라마 영상으로 찍어 3차원으로 구현해, 마치 직접 관람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네이버 지도 서비스이다. 실제 거리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찍어 3차원으로 느끼게 해주는 ‘거리뷰’ 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사진 한 장당 8억 픽셀의 고해상도로 유물 하나하나를 확대해 상세히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뮤지엄뷰’는 전혀 새로운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1월 처음으로 국립고궁박물관 뮤지엄뷰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두 번째..
역사학습
2012. 1. 2.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