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
인천시와 시 보육정보센터에서는 9. 25일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가정이 급속도로 많아지는 사회적 환경에서 영유아 보육을 맡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마련하였으며, 강태인 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보육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살펴온 보육교직원들의 애로와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안심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도 어린이집의 투명한 운영과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에 대한 보육교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
다문화교육
2013. 9. 2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