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등 3곳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정부는 4월 25일 제2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 李允鎬 지식경제부 장관)를 열어 황해(평택·당진), 새만금·군산,대구·경북 등 3곳의 경제자유구역을 추가 지정 이번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3+3”(기존3,신규3) 결정 취지는 추가지정을 통한 시험적 규제개선지역(Test-bed)의 확대 및 기존· 신규 경제자유구역간 유기적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발휘에 있음 외국인교육기관, 병원 설립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특구(特區)라는 점을 활용, 외국인 정주(定住)에 필요한 여건을 강화해 조만간 동 경제자유구역들은 규제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조성될 것임 외국인 정주여건의 지속적 조성을 위한 규제개선은 타지역 규제 개선의 Test-bed 역할을 하게 될 것임 “기존 선정 세 지역의 가시적 성과가 없다”는 비판..
이슈&화제
2008. 4. 26.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