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출판, 레오 보만스의 ‘세상 모든 행복’ 출간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앙겔라 독일 마르켈 총리, 중국 후진타오 주석, 이명박 대통령 서재에 공통적으로 꽂혀 있는 책이 있다 바로 ‘EU의 대통령’으로도 불리는 상임의장에 연임된 헤르만 반 롬푀이가 지난해 연말 전 세계 정치 지도자 200명에게 선물로 보낸 ‘세상 모든 행복(흐름출판, 값 28,000원, 원제 ‘The World Book of Happiness’)’이다. 이 책은 벨기에 교육잡지 ‘클라세’ 편집장이자 작가인 레오 보만스가 전 세계 학자들에게 행복에 관한 글을 의뢰하여 모은 100여 편의 에세이를 수록한 책이다. 반 롬푀이 의장은 동봉한 편지에서 “우리의 우선순위가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아 전한다”고 책을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행복은 더 이상 유랑자나 몽상..
도서정보
2012. 5. 8.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