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서 추억의 얼음썰매 즐기자
- 26일(월)~내년 2월 5일(일)까지 환경연못 물을 가두고 얼려 무료개방 - 자연결빙으로 날씨에 따라 탄력적 운영…새해 소망기원 트리도 설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전통방식의 얼음썰매를 지칠 수 있는 공간이 26일(월)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 스케이트 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많지만 서울 도심에서 전통썰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 매년 이맘 때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장소.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 www.sisul.or.kr)은 겨울방학 중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옆 환경연못에 1,825㎡ 규모의 물을 가둬 자연적으로 얼린 무료 얼음썰매장을 만든다고 밝혔다. 내년 2월5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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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7.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