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2012 아리랑 페스티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오는 6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국립중앙박물관(용산구 용산동 소재)에서 아리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아리랑을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2 아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성)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영후)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케이 팝(K-POP) 열풍에 힘입은 대중문화와 전통 아리랑이 융·복합적으로 어우러져 탄생된 다양한 아리랑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음악극과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2012 아리랑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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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2.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