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인터넷 전세대출 ‘아이터치론’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세자금에 대한 상담부터 실행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아이터치론’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복잡했던 전세자금대출 상담 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고객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집, 사무실, 휴양지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인터넷을 통하여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상은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개인으로 1년 이상 소득증빙 자료 제출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이지만 1천5백만원 이하 소액대출의 경우에는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대출 한도는 임대차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1억6천6백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인터넷을 통한 업무처리로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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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1.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