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매립장에 ‘테마파크’ 조성
광주 양벌리 여주군 사곡리, 현수리 등 3곳 축구장·농구장·주민쉼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 경기도는 유휴 쓰레기매립장을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하고 있다. 사진은 안양시 석수체육공원의 체력단련장의 모습. ⓒ 끼뉴스 경기도는 올해 광주시 양벌리와 여주군 사곡리, 현수리 등 3곳의 유휴 쓰레기매립장을 체육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원 조성은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여주군의 사곡리와 현수리 일대의 쓰레기매립장을 하나의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광주시 양벌리 일대에도 주민들에게 체육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군에 8만8천㎡ 규모로 조성되는 사곡·현수 테마파크는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곳에는 축구장과 국궁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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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