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역사문화탐방 실시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19일, 26일 2회에 걸쳐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울산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박상진의사 생가, 성세빈 송덕비, 방어진 일본인 가옥, 입암마을,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 등 울산 독립운동과 관련된 여러 유적지를 답사하게 된다. 대상은 회당 성인 40명이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중식과 답사 교재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학습관→교육신청)를 통해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박물관의 성인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역사문화탐방은 자연·문화·산업 등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사는 울산에 대한 이해와 울산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
체험학습
2012. 3. 12. 10:06